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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명단공개3

조전혁 의원의 돼지저금통은 아집저금통? 조전혁 의원이 오늘 강제이행금 481만원을 전교조에 전달했다. 현금과 수표, 동전이 담긴 돼지저금통. 전교조 관계자는 쇼하냐고 항의했지만, 조전혁 의원은 돈이 없다고(압류) 맞받아 쳤다. 최근 전교조는 법원으로부터 조전혁 의원 재산 압류 결정문을 받았다. 조전혁 의원이 간접 강제금 1억 5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으면, 꼼짝마라가 되게 만든셈. 아무튼 전교조 분들 돼지 저금통 안에 잠자고 있는 동전들 센다고 힘들었을 것 같다. 조전혁 의원은 하루 앞 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출마했지만, 중도하차했다. 기탁금 8,000만원도 날려 보냈다. 사퇴의 변을 통해 한나라당을 봉건시대로 표현했던 조전혁 의원. 전교조가 사과하면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했는데, 왜 조전혁 의원은 똥고집을 부릴까? "의원의 양심과 소신을 돈으로.. 2010. 7. 13.
대책 없이 끝난 조전혁 콘서트, 불발 이유는? * 정두언 의원이 혼자 원맨쇼를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조전혁 의원 슬퍼하지 마세요? 어제 열리기로 했던 , ‘조전혁 대책위원회’가 준비한 ‘올바른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교육살리기, 나눔 콘서트’가 대책 없이 불발되었네요. 콘서트 이름도 참 길지요. 불발 이유는 참여하기로 했던 연예인들이 공연을 앞두고 취소 통보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전여옥, 정두언 의원 등 한나라 당직자들이 참석했지요. 콘서트가 취소되자, 조전혁 의원은 누리꾼들이 참석 예정이었던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많이 달아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지요. 과연 그럴까요? 연예인들이 얼마나 악플에 시달렸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참석 최종 판단은 연예인 몫입니다. 참석하기로 예정 되었던 연.. 2010. 5. 14.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축하드립니다?” * 조전혁의원(사진출처/오마이뉴스 유성호) 법원의 결정사항을 무시하고, 전교조 소속 교원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전교조가 명던 공개의 부당함을 법원에 요청하자, 법원은 조전혁 누리집(홈페이지)에 계속 공개할 경우 하루 벌금 1,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요. 전교조 명단 공개가 마치 교육개혁과 국민 알권리를 채워주기 위한 최후의 보루처럼 정정당당 아무 생각 없이 일을 저지른 조전혁 의원. 조전혁 의원이 법을 무시하고 초법 탈법 의원임을 고집하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비롯 여러 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조전혁 의원의 불법 행위를 지지했지요. 결국 하루 3,000만원 벌금에 놀란 조전혁 의원은 항복을 했습니다. "아내의 마음고생도 크다, IMF 때 빚보증 문제로 대학에서의 봉급을 차압당해 ..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