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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9

포장지를 재활용해서 만든 경이로운 물건들? 골판지(판지;cardboard). 포장용지로 많이 쓰입니다. 판지는 재활용율이 22%대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인터넷이나 TV쇼핑채널을 통해 물품을 많이 구하는 시대에는 판지 사용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지요. 장보기도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수요는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생협에서는 판지를 수거해가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재사용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쓰레기 수거함에 보면 판지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판지를 재활용해서 다양한 생활용품(침대,책상 등)을 만드는 전문 가게도 있고, 예술가들이 판지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고 있지요. 피자 포장판지를 이용해서 아이폰 거치대를 만든다든지, 간이접시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들릴 내용은 골판지로 재.. 2010. 6. 27.
버스로 만든 버스정류장 미국의 한 조각가(Christopher Fennell) 가 폐차된 학교 전용 버스를 활용, 버스정류장을 만들었습니다. 버스로 만든 버스정류장은 미국 아틀랜타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폐차된 스쿨버스를 해체.... 작업들어갑니다. 바로 버스로 만든 버스정류장입니다. 애물단지 폐차가 한 조각가의 아이디어로 추억을 되살려 놓았습니다. 이리 저리 뜯겨 용광로로 들어갈 뻔 했던 고철이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요. 버스타고 버스를 기다려 봅시다. 2009. 11. 2.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는 아이폰 거치대다 이 세상에 쓸모 없는 물건은 없습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간직하고 있자니 마음의 짐만되는 애물단지들 애물단지도 자세하게 관찰하면 보물 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로 아이폰 거치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이폰은 없지만... 카세트테이프는 소니표가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고속도로쏭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로 ^^ 2009. 10. 27.
지구를 살리는 이색 포장지? - 착한 포장지들 죽은 지구를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지구온난화다, 환경문제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 작은 실천,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모이면 죽어가고 있는 지구를 살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재활용, 재사용 말은 잘하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가끔 물건을 살 때나 배달로 받을 때 좋은 재질의 포장지를 보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마땅히 무엇을 만들어 쓰자니 영감은 떠오르지 않고... 이런 포장지들은 어떻습니까? 지구를 살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업에서 이런 포장지를 만든다면. 소비자표 그린마크를 인증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건(티셔츠)을 개봉한 다음, 포장지 뒷면에 적힌 순서대로 조립을 하시면 옷걸이가 됩니다!!!! 포장지로 작지만 튼튼한 의자를 만들 수 .. 200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