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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3

4대강 사업 별책부록 사진을 보니 시사IN 김은지 기자가 쓴 글 제목이 돋보인다. 기사 제목은 다.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뀔 것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귀에 웽웽거리며 맴돈다. 자전거는 타지 않아도, 자전거 자체가 주는 매력때문에 마음이 설레인다. 자전거는 오래된 미래다. 과거이자 현재이자 지향해야 할 미래다. 자전거는 사람의 힘(전기자전거 제외)으로 간다. 자전거 운행에는 고갈되어가고 있는 화석연료도 필요없고, 공기오염도 제로다.사람 건강에도 좋다. 4대강 사업의 별채부록인 자전거 도로사업. 자전거 도로 총길이만 1,728km다. 꼬박 자전거 타고 달려도 10일 넘게 걸리는 길이다. 예산만 2,000억에 가깝다. 대운하 사업이 여론에 벽에 막혀, .. 2011. 8. 4.
도로습격사건,“자전거도로를 돌려다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는 최근 도로 주차난 때문에 자전거도로를 없앴습니다. 없앨 것이 따로 있지, 자전거도로를 없애다니, 가만있을 수 없지요. 신원을 밝히지 않은 몇 몇 사람이 새벽 4시 경 자전거 도로를 원상 복귀시키는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 장면이 비디오로 촬영 되어 유투브에 소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지지글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돌리도?”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2009. 12. 13.
1분 만에 뚝딱 조립할 수 있는 자전거 멕시코 출신의 디자이너(Victor M. Aleman)가 초간단 조립 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조립하고 분해해서 가방 속에 쏙 넣어 다닐 수 있는 꿈의 자전거. 같이 조립을 해보시지요. 숙련되면 1분 안에 조립과 분해가 가능합니다. 저는 만드는 것은 젬병이라 2분 걸립니다.^^ 상자 속에 담겨 있는 분해된 자전거를 꺼냅니다. 크기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바퀴 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펼쳐서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들 사랑하다고 하트 모양까지 가운데 동체만 끼워 넣으면 완성됩니다. 보시다시피 고무가 아니라 특수재질입니다. 탄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완성!! 절반 끝났습니다. 본체만 연결하면 끝 완성되었습니다. 1분 더 걸릴 것 같지.. 200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