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갑1 문병호 재검토,인천 부평갑 26표 차이 석패한다면?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의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문병호 의원. 안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문 의원. 그러나 아쉽게도 4·13 총선에서 인천 부평갑에 도전했다가 새누리당 정유섭 당선인에 26표차로 석패했다. 너무 아슬하게 져서인지,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무효소송과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부평갑 선거과정에는 저의 부족함만 탓할 수 없는 심각한 다른 문제점이 있었다"며 "바로 야권단일후보 표현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혼선과 잘못된 대응이 부평갑의 선거결과를 결정적으로 뒤바꾸고 말았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야권단일후보 표현을 허용했다가 국민의당에서 제기한 야권단일후보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천지법에서 받.. 2016.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