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기 납치1 이집트 여행기 납치, 모두 승객 귀환, 범행 동기는? 한 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공황 현상이 발생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공중납치됐다고 한다.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납치범들은 항공기를 키프로스에 착륙시키도록 요구했다. 이에따라 여객기는 키프로스 남쪽 해안에 위치한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했다고 키프로스 경찰 당국이 밝혔다. 도대체 무슨 사태일까? 납치된 여객기에는 탑승객 81명. 이집트 공항 관계자가 밝혔다. 납치범 1명은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프로스 당국자는 "여객기 기내에 폭탄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다. 납치범은 아직까지 요구사항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유없이 납치하겠는가? 협상에 들어가면 요구할 것이다. 공항에는 키프로스 경찰 위기대등팀이 긴급 투입됐다.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은 "피.. 2016.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