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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국회의원2

테러방지법 수정안, 이종걸 국회의원 오 마이 ? ​ 짧아 보이지만 길고, 길어보이지만 짧을 수 있다.? 세상사 그런것 아닐까?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 마지막 같지만 마지박같지 않은 마지막 주자로 단상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야당의 테러방지법 수정안을 새누리당이 수용할 때까지 버티겠다고 말했다. 버틸까? 이길까?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7시쯤 38번째 주자이자 마지막 주자로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그는 정부·여당을 비판하며 "저는 오늘 버티겠다. 수정안이 될 때까지 버티겠다"고 말했다. 버티겠다? 그는 발언을 한 지 몇 시간일까? 이 원내대표는 단상에 올라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을 두고 빚어진 혼선에 대해 사과했다.?그는 "의원들의 열정과 국민의 열망을 제 판단으로 날려버렸다...죽을 죄를 지었다.. 2016. 3. 2.
이종걸 국회의원,필리버스터 중단인가,철회인가,화법은? ​ 말도 많았던(?),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하며 진행해온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을 오늘(1일) 중단된다고 한다. 더민주는 어젯밤(29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심야 비대위 회의를 열어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전격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원내대표는 오전 9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한다. 이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를 둘러싼 여론이 우호적이고 테러방지법 독소조항이 수정되지 않은 만큼 무제한 토론을 계속하자고 주장한 것 같다. 그러나 김 대표를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필리버스터를 더 끌어가면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원내대표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더민주는 의원총회를 열어 필리버스터 중단 여부에 대한 결정을 이 원내대표에게 일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6.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