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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원2

이정현 의원, 현장에서 광장토크를 연 이유? ​ 기적은 아니지만?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전설에 가까워 보인다. 원박, 몰박, 친박, 비박을 떠나 당선, 낙마했던 정치인들은 되새겨 보아야 한다. 그렇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당선인들은 자기애와 명예의 이름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순간뿐이다. 찰나. 그렇지 않은가? 뉴스1에 따르면 야당 텃밭인 호남에서 3선(비례대표 포함)에 성공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전남 순천)이 30일 당선 후 첫 '광장토크'를 열고 "'순천 보은(報恩)'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고 한다. 여야를 떠나 좋은 뜻이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남 순천시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린 '이정현 의원과 함께하는 광장토크!'에서 "순천사람들은 다른 지역 .. 2016. 5. 1.
이정현 의원,순천은 '선거혁명 1번지'가 될 것? ​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호남정치에 새로운 리더와 리더십과 비전이 필요하다"며 전남 순천 출마를 선언했다고 한다. 어떤 기분일까? 순천·곡성이 지역구인 이 의원. 20대 총선 선거구 재획정 결과 지역구가 분할되었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20대 총선에서 순천 선거구에 출마한다. 순천보은(順天報恩)"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곡성은 부모님께서 지금도 살고 계시는 저의 영원한 고향이자 마음의 지역이지만, 순천 발전을 위한 큰 구상을 갖고 있다...만약 당선이 되면 호남 유일의 여당 3선 의원이 된다...그러면 순천과 전남동부권 더 나아가 호남 발전을 위해 참으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의원 "제가 다시 선택을 받게 된다면 순천은 '선거혁명 1번지&#.. 2016.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