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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표창원2

이상일 표창원, 초박빙 이제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 ​ 수도권 최대 격전지 중 하나를 꼽으라면 무엇일까?! 경기 용인정 선거구의 표심은 아직 현오리무중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신설 선거구란 상징성 때문에 여·야 모두 첫 주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초선과 신인 가운데 대표급 선수를 투입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친박(親朴)이자 지난 대선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언론계 출신의 이상일 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 영입 1호인 표창원 비대위원이 출마했다. 용인갑(동백·마북동)과 을(구성·보정동), 병(죽전1·2동)에서 각각 두 개동을 떼어내 신설된 이곳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야당이 1800여 표 가량 앞섰던 곳이다. 때문에 선거초반 야당이 박빙 우세 할 것이란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더민주당 용인.. 2016. 4. 6.
이상일 표창원, 초박빙 부동층이 문제로다? ​ 20대 4.3 총선 경기 용인정 지역.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와 더민주 표창원 후보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4일 서울경제 여론조사에서 표창원 후보를 5.7%포인트 앞섰지만, 기분 좋을 상황은 아니다. 박빙이 아니라 초박빙. 여론조사를 할 때마다 1위 자리를 서로 바꿔 펼쳐지고 있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5일 문화일보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표 후보(39.6%)는 이 후보(35.5%)를 오차범위 내인 4.1%포인트 차로 앞섰다. 그러나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 후보(41.1%)가 표 후보(41.0%)를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등 승부가 뒤바뀌었다. 김종희 국민의당 후보와 문예연 민중연합당 후보는 각각 6.9%와 2.8%의 지.. 2016.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