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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순2

김제동 방출한 미디어법 반대 광고에 반대한다 ▲ 2차 심의를 위해 김제동 사진을 뺐다. 심의에 앞서 인터넷에 공개한 마당에 왜 김제동을 빼나? 방송협회 믿지말고, 그냥 원안대로 인터넷에 배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전국 언론노동조합이 ‘미디어법 반대 TV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김제동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반대 이유는 방송 전파가 되지 않아서 반대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방송협회 심의보류 결정’의 반대를 의미합니다. 섭섭함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방송협회의 심의보류 결정은 방송협회의 결정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의 뜻이며, KBS 이병순 사장의 결정입니다.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KBS 이병순 사장에게 김제동 교체(스타 골든벨)에 대해 물었습니다. “ 진보·보수 논란을 제공한 진행자를 배제하는 .. 2009. 10. 24.
진중권,김제동 방출에 한마디 "KBS는 유령방송" ▲진중권 다음 블로그 ▲ 세 사람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있다. 이외수는 트위터의 아포리즘(잠언)의 대가이고 진중권은 블로그 잠언형(글이 짧다), 김제동은 잠언형 말재간꾼. 이외수는 도사형 잠언가이고, 진중권은 공격형 잠언가, 김제동은 절제형 잠언가 트위터맨 소설가 이외수가 한 시간 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을 아포리즘(잠언)을 올렸다.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을은 추억을 마시는 계절이다. 달빛 한 조각도 없고, 옆에 사람도 없지만, 김제동을 떠올리면 차 한잔 마셨다. 진중권은 오늘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KBS 김제동 방출' 소감을 피력한' 이외수 횽이 한 마디... '에 한 마디 거들었다. 만능 엔터테인먼터 소설가 이외수는.. 200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