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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3

이외수, “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은?” "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이 욕망까지 높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전가시키는 죄악만 커지게된다. "(이외수 트위터)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알 길 없네요? 저만 모르고 다 아시나요? ^ ^ 잘되면 나의 탓, 잘못되면 남의 탓 국민 탓 국격을 이야기하기 전에 인격을 돌아다보 아야하는데 ... 국격은 성장과 삽질의 논리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서민과 소통을 줄곧 이야기 해왔습니다. 하지만 누가 믿고 있나요? 사회 통합위원회는 무엇을하고 있는지 모르겠 네요. 지난 참여 정부에위원회 많다고 목청 높힌 사람들이 일이 잘 안풀리면 연막 전술처럼 작명을하고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기능하고있는 걸까요? 온고이지신. 옛것을 알면 새것을 알 수있다는 뜻입니다. 공자는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 2010. 5. 30.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MB vs 한 엄마의 평화 호소문 이명박 대통령은 제주도에서 열리고있는 제 3 차 한가. 일. 중 정상회의에서 "우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도 않지만 전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전쟁할 생각이 없다"를를 말했습니다를 고.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 지자는 것은 아니지만,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전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도 없다는 말보다 더 두렵 네요. 전쟁을 두려워해야합니다. 전쟁은 폭력과 광기에서 비롯됩니다. 한국 전쟁의 비극을 이해하고 계시는지 걱정이 듭니다. 이 땅에서는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인터넷 검색을하다가 한 학부모가 올린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새벽녘, 바람에 덜컹거리는 창문, 하늘에서 울리는 알 수없는 굉음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큰비가 오기 전 울리는 천둥 소리에도 '전쟁의 시작'을 떠올리는.. 2010. 5. 30.
김대중과 노무현은 자기절제가 없었나? 세계일보 조민호 논설위원의 칼럼(설왕설래) ‘클린턴의 자기절제’를 읽고 나니 갑자기 설왕설래하고 싶다. 조민호씨는 1994년 6월 북핵 위기 때 카터와 김일성 회담과 북한에 체류 중인 여기자 2명을 데리고 나온 클린턴의 역할을 이야기 하며, 방북성과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한 두 전직 미국대통령의 자기절제를 칭송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자 조민호 씨는 한국의 전직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을 비교하며 이야기 한다. 전직 대통령은 특정 정파가 아닌 국가를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고. 클린턴은 오바마(총사령관)의 특명을 받들어 말없이 충성심을 보여주었는데, 우리나라의 전직 두 대통령은 총사령관(이명박 대통령)에게 충성이 없었고 자기절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다. 조민호씨의 칼럼 일부를 읽어보자. 노무현 전 대.. 2009.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