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1 이개호 국회의원, 눈물을 흘린 이유? 국민의당은 호남당이라고 불러도 오해하지 마시길. 현실이기 때문이다. 20대 총선 결과는 나름 첫 길을 잘 열었다. 하지만 안철수 공동대표가 이번 선거는 무에서 유를 창출했다고 하지만, 적절한 표현은 아니다. 유에서 편향된 유를 창출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출신이 탈당하면서 양분화 되었다. 더민주는 또 다른 길을 열어야 한다. 두 야당이 짜임새,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유일한 사람은? 야당의 심장부인 광주전남에서 금배지를 단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은 20일 "올해 연말이 작게는 야권재편, 크게는 정계개편의 임계점(臨界點)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의미가 있다. 더민주 비대위원이기도 한 이 의원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 2016.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