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상현 이한구2

윤상현 이한구, 진상규명은 정상일까? ​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어제(9일)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사인 윤상현 의원의 막가파되어서 김무성 대표를 겨냥한 '막말 파문'과 관련, "진상을 규명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진상 규명? 윤 의원의 녹취록 있는데, 그 자체가 진상 규명 아닌가? 이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지금은 윤 의원이 통화한 상대방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취중에 개인적으로 친구나 동생에게 그런 얘기를 했다면 그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고 한다. 모를 일이다? 난장판이 된 사태. 20대 총선 공천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지금은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다..아직 진실을 모르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낀 것이다. 윤 의원에 버금가는 막말 파문을 만약 비박.. 2016. 3. 10.
윤상현 이한구,"난 사람 죽이는 일 못하는데?" ​ 새누리당 이한구 공청광리위원장은 공천심사 후 '윤상현 의원 녹음파일 얘기 들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거는 난 몰라. 그건 거기다 물어봐야지.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답했다고 한다. (폭언 등) 그런 부분이 공천심사에 영향 미칠수 있느냐는 질문엔 "공천심사엔 너무 많은 요소를 넣으면 심사를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무성 대표측에서 '해당 행위로 문제 삼고 있다'는 지적에는 "개인적인 얘기를 했는지 아닌지 모르지 않냐...누군진 몰라도 친구나, 술한잔 먹고 한 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윤 의원의 녹음파일이 이 위원장 본인과 통화한 내용은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 목소리 거기 들어가 있나? 난 사람 죽이는 일 못하는데"라고 적극 부인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