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상현 김무성2

윤상현 김무성, 여소야대 복당과 사퇴를 앞 둔? 새누리당 텃밭이라고 불리는 선거 지역에서 낙오했다. 왜 그럴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투표 결과로 조만간 사퇴할 것이다. 측정이 아니다. 현실이 되었다. 정당 구조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여소야대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을 지내고 2차례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김 전 지사는 ‘텃밭’인 대구 수성갑에서 출마해 거물답지 않게 안정적인 지역구를 선택했다는 비판에 직면해 험지 출마 압력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김 전 지사는 더민주에 여권의 ‘안방’을 내줌으로써 대권주자로서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게 됐다. 당초 고향인 부산 해운대에 출마하려다가 새누리당 김 대표의 험지 출마 권유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안 전 대법관 역시 ‘정치신인’이라는 장벽을 넘지 못했다. 안 전 대법관은 이 지역 현역인 더민주 노웅래 의.. 2016. 4. 14.
윤상현 김무성, 하늘을 우러러 누가 믿겠는가? ​ ​ 논란 공화국, 새논란당. 오늘(12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오는 20대 4·13 총선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 지역 및 우선·단수추천 지역 4차 명단을 확정해 발표한다. 발표 대상 지역은 서울 동작을에 단독으로 후보신청을 한 나경원 의원을 포함, 수도권 위주로 총 20~30개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공천관리위 파행 사태의 발단이 됐던 김무성 대표 지역구(부산 중·영도)의 경선지역을 포함 이르면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이 위원장의 '독선적 회의 운영'을 이유로 반발해 한때 파행했지만, 공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공천심사를 추진했다. 아시다시피 총선이 한 달 남았지만 여야 모두 내부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