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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박원순, 골리앗과 다윗, 시민 참여뿐이다 *사진출처: 원순닷컴 28일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이하; 박원순 후보 표기)와 민주당 측은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룰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후보 ‘희망캠프’에서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측 간에 무리 없이 합의, 타결될 것으로 보였던 상황은 지난 26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선거인단명부 공개’라는 새로운 조건을 제시함으로서 결렬위기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원순 후보 측에서 대승적으로 ‘선거인단명부 공개’를 수용해 타결에 이르게 됐네요. 박원순 후보는 일관되게 통합야권후보의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불리한 조건도 감수하겠다는 양보와 타협의 자세를 견지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범시민야권단일후보 선출 방법과 관련, 자신에게 불리한 여론조사 30%, TV.. 2011. 9. 28.
박원순 vs 국정원,정부는 무엇을 노리고 있나? - 박원순 변호사 2억 소송의 실체 박원순 변호사가 미국을 떠나기 앞서 자신의 블로그에 2개의 글을 올렸다. 국가정보원이 자신에게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소회가 담겨있다. "그래도 국정원이 저를 상대로 2억원이나 되는 소송을 제기했다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 시대 고난받고 억울하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긴 고난의 세월이 기다리는 조국으로 돌아갑니다." 1. 고난 받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워싱턴을 떠나면서(읽어 보기) 2. 힘내겠습니다. 송경용신부님(읽어 보기) ▲국가정보원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낸 소장 국가정보원(이하;국정원 표기)이 지난 6월 박원순 변호사가 한 언론(위클리경향 830호) 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간인 사찰 문제를 제기하자 국.. 200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