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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닷컴2

이외수, "내 이름을 애완견에게 붙인 사람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연지사. 당근이지요.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은 특히 정도가 심하겠지요.팬이 있고 안티가 있습니다. 한 번 싫으면 좀처럼 입장이 바뀌지 않지요.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는데 떡은 커녕 악플에 비방 세례만 퍼부으니 소화가 잘 안 되지요. 소화가 아니라 눈물이 납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 옥주현은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기 힘들까요? 옥주현은 자신이 진행하는 생방송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게시판에 덕지 덕지 달라 붙은 악풀에 눈물을 흘리면 뛰쳐나갔다고 하지요. 어제는 편집 논란, 나가수 제작진의 의도적 배려 의혹이 제기되어, '옥주현닷컴'도 문을 열었습니다. oisoo 이외수 사람들은 자기가 .. 2011. 5. 30.
옥주현닷컴이 아니라 은진수닷컴을 만들라 옥주현닷컴(http://okjuhyun.com/singer/)이 등장했다. 그런데 왜 옥주현닷컴을 만들었을까? 옥주현 이름으로가 아니라,나가수의 이름으로 '나가수닷컴'을 만드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어제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나가수)'의 편집과 규칙(룰)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건 전적으로 나가수 제작진에게 따져 묻고 해명을 들어야 한다. 옥주현이 편집을 하라고, 룰을 깨라고 말했나? 옥주현은 나가수 요청에 따라 참여한 것이 죄라면 죄다. 옥주현에게 호불호는 없지만, 정말 옥주현이 싫다면, 채널을 돌려라. 옥주현의 노래를 듣지 않으면 된다. 개인 이름으로 사이트까지 만들어 무엇을 하겠다는건가? 나가수 공식 누리집에는 시청자게시판이 있다. 정작 편집에 의혹이 있다면 거기에 글을 남기..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