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버스정류장1 여수 버스정류장,한 시간 음란 동영상이 재생한 이유? 또 이런 일이? 전남 여수 시내 한복판의 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한 시간 동안 음란 동영상이 재생됐다고 한다. 웬걸? 난감? 이 승강장은 여수 주요 관광코스에 있어 평소에도 사람이 붐비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에게 영상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 JTBC에 따르면 낯 뜨거운 장면과 소리는 이틀 전(24일)밤 11시를 전후해 계속 반복 재생되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태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본 뒤라서 또 난감. 음란동영상은 여수의 주요 관광코스 중 하나인 이곳 풍물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1시간동안 재생된 것이다. 신고한 분은 “음란동영상과 소리가 나오고 있었고 술 취한 여성 취객분이 쓰러져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상당히 불안했어요.” 여수시에는 174개 승강장에 버스정보시..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