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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2

강용석 성희롱 발언, 누구한테 배웠을까? 양심고백 필요! 강용석 의원은 초선 의원입니다. 한나라당 의원 중에서는 가장 젊은 편이지요. 학생으로 비교하자면 초등학생.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사고 치면 학부모도 곤욕을 치룹니다. 부모교육이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요. 한나라당은 빨리 처리해야할 민생현안은 천천히, 강 의원 성희롱 발언은 번갯불에 콩 뽁아 먹듯, 신속하게 처리했습니다. 강용석 의원은 한국 사회 엘리트 코스를 밟은 재원입니다. 하버드대학에서 법 석사까지 받았으니.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 않지요. 강용석 의원이 발언했던 내용들을 다시 쭉 읽어보니, 과연 강용석 의원이 직접 경험해서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 의원이 정치판에 뛰어 든 나이가 30대 중반, 사회, 정치 초년병 아닙니까.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보고 배운 것이 몸에 체득되었겠지요. 그.. 2010. 7. 21.
천안함 침몰, 탐사보도와 양심선언이 필요 어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국민 권익을 헤치는 발언을 했습니다. “북한 어뢰에 의해 46명이 죽었는데도 조작이니 뭐니 해서 이게 마치 민주주의인 것처럼 말하는 것 자체가 부패" 누가 조작이라고 말했나요. 제대로 조사를 하지 못했으니까 문제지요. 천안함 침몰은 침몰되는 순간부터 미스터리가 되었습니다. 거짓말, 차단된 정보, 언론은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고, 네티즌 수사대는 의심의 눈길을 보냈지요. 당연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천안함 침몰 조사결과를 보면서, 탐사보도가 떠올랐습니다. 천안함 침몰과 관련 민간차원이나 언론에서 종합적으로 파고들어 연구결과물을 만들어 내면 어떨까. ▲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탐사 보도 전문기관 CPI 홈페이지 미국에는 탐사보도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세계적인 기관이 있지요...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