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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테러방지법2

안철수 테러방지법, 우선 필리버스터 참여하시길? ​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어제같은 오늘 (28일), 테러방지법 처리 문제에 대해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여야가 만나 수정안에 합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협력, 합의는 불가능해 보인다. 우선 안 대표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참석해 발언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안 대표는 이날 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많은 문제가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해 여야 합의로 수정안이 나와야만 한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안다운 안이 있는가? 묻고 싶다. 안 대표는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로 넘어왔으니 테러방지법과 같이 통과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없다"고 말했다. 야권은 테러방지법이 국가정보원 권한의 비대화와 개인 사생활 및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국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23.. 2016. 2. 28.
필리버스터 국민의당, 안철수 테러방지법, 누가 무능할까? ​ 참 모를 일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24일) "테러방지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여당이나 막아서는 야당이나 무능함 그 자체"라며 여야를 몽땅 비판했다. 안 대표는 무슨 당일까? 당당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안 대표는 "안보 상황에서 국회는 대테러방지법을 둘러싸고 다시 어떤 문제해결 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안 대표는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궁금하다. 그는 "안보에 대해서는 초당적 협조가 필요하고 테러방지법은 필요하다..,그러나 국민의 인권과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적절한 법적 통제권을 통해 충분히 법안에 반영되어야 한다...이런 대원칙을 가지고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것에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냐...이미 50일 이상 출마자와 유권자가 권리침해하고 방치해..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