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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vs 전원책, 유승민은? 어제 잠이 오지 않아 늦은 밤(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을 보았다. 늘 그렇듯이 두 사람은 논쟁을 즐긴다. 특히 유시민 작가(이하 유시민)와 전원책 변호사(이하 전원책)는 개성공단 가동중단을 주제를 중심으로 설전을 벌였다. 유시민은 “북한을 악마 불합리한 집단으로 만드는 것은 전쟁으로 끝내자는 거다”. 전원책은 왈, “그동안 달랠 만큼 달랬다. 중국도 북한을 달래려 애썼다 ‘돌아이’다”. 전원책은 스타일은 직격탄을 즐기는 것 같다. 하지만 어제는 유시민이 말이 되는 말을 많이 쏘았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드' 한반도 배치 등 안보 문제를 놓고 불나게 토론을 벌였다. 전원책은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왜 발표를 통일부 장관이 했을까. 이 정도 사안이라면 대통령이 직접 .. 2016. 2. 19.
버니 샌더스와 트럼프, 패밀리와 패거리? ​ 오늘(12일) 비가 주룩주룩. 비가 눈없는 겨울을 비가 씻어버릴까? 겨울 같지 않은 깜박 강추위 몇 번으로 겨울이 끝날까? 겨울과 봄사이. 20대 총선은 화두가 되었다. 정치 혁명은 말잔치로 끝나 버렸다. 그래도 기대해야지? 어제(11일) 오후 11시 10분에서 부터 방송되었던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작가 유시민과 변호사 전원책은 무슨 말을 했을까? 참으로 토론 이슈거리는 많다. 열거만 해도, 좌우를 떠나 두 사람은 박식해 보인다. 시나리오가 많아서? 아시다시피 현재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원책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는 좀 피곤할 것”이라며 걱정했다. 김구라 왈 "제가 보기에 트럼프를 상대할 사람은 전 변호사님밖에 없다”. ..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