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진핑3

오이타현 지진, 시진핑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 몇 일 사이 일본 지진 사태는 충격이었다. 불의 고리로 지진 사태는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18일 밤에도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지진은 오후 8시41분쯤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에서 발생했으며, 두 지역 이외에도 주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일본기상청은 이날 밤 지진의 진원지는 구마모토현 아소 지방이며 9㎞ 깊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 때문에 무너진 건물에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환태평양의 지진이 잦은 ‘불의 고리’ 지대인 호주 북동쪽 남서태평양의 바누아투에서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가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18일 일본 구마모토(熊本) 강진에 .. 2016. 4. 19.
시진핑 배지 등장, 북한에 대해 분노할 것인가? ​ 오늘은 중국에 대한 3가지 트렌드(성향) 측면에서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지난 주 일요일(6일), JTBC에서 새 프로그램 '차이나는 도올'이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감상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도울 김용욱. 말도 많고 재미와 교훈이 넘치는 도올. '차이나는 도올'은 우리 시대의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주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 지난 중앙일보에 실린 도올 김용옥이 직접 보고 탐구한 '중국'에 대한 이야기. 바통을 이어 받아 방송되는 '차이나는 도올'은 강연을 통해, 통찰을 다룬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도올 김용옥만의 스타일. 도올의 강연에는 늘 칠판이 등장한다. 중국은 단순한 하나의 국가가 아니다. 미국과 함께 G2라 불리며 세계 최대 강대국으로 떠오른 중국. 우리가 공존과 공생을 모색해야.. 2016. 3. 8.
‘MB는 평화 훼방꾼’발언 논란,DJ가 살아있었다면? *사진출처:김대중 평화센터(고 김대중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부주석이 함께 중국 차기 지도자로 급부상한 시진핑 부주석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발언 때문이지요. 2009년 5월 고 김대중 대통령과 시진핑 부주석이 나눈 대화. "시 부주석이 지난해 5월 중국을 방문한 김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왜 한국 정부는 과거 정부와 달리 남북관계의 교류협력을 하지 않으면서 긴장관계를 유지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이명박 정부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도 있는데 왜 일본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하느냐'(박지원이 공개한 시진핑 발언 내용) 졸지에 평화 훼방꾼이 되어버린 이명박 대통령. 청와대는 즉각 부인했습니다. 면담요록에는 그런 발언이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는 거지요. 박.. 201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