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플2

이외수, 악플러와 전쟁선포하다 소설가 이외수가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네요. " 작가 이외수는 2011년 6월 1일자로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앞으로 본인의 명예을 훼손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악플러는 무제한 법적 대응을 불사할 예정입니다. 자살을 하느니 처벌을 하는 편이 현명하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이외수는 트위터 팔로워도 많지만, 그중에 팬들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안티팬들도 있습니다. 몇 년 전 네이버(NHN)는 일일 뉴스 게시판 이용자 120만 명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댓글 게시자는 2.5% 정도인 3만 명. 이 가운데 10%인 3,000명이 하루 평균 6만 개의 댓글을 생산하고 이중에서 750명 정도가 악성 댓글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요즘은 어떨까.. 2011. 6. 1.
가수 김장훈, 홈피에서 지운 악플 숫자만 2조 건? * 김장훈의 싸이월드 홈피(싸이월드 탈퇴의 변) 발차기 가수, 독도는 우리 땅, 아낌없이 기부하는 나눔맨 김장훈이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려 보낸 악플러 때문에 자신의 공식 싸이 월드 홈페이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김장훈 씨는 오늘(4월 22일) 싸이 홈페이지에 두 가지 소식을 남겼네요. 하나는 싸이 홈페이지를 탈퇴하겠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김장훈 닷컴(좋은 소식)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겠다는 것. 인터넷 문화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댓글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성화되었습니다. 댓글(덧글) 중에 아주 질이 나쁜 글들을 악플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연예인의 경우 악플 때문에 고통을 느낀 사람이 아주 많지요. 사람마다 주장과 견해가 천차만별이기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비판과 욕을 구분하..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