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사태1 부룬디 사태, 폭력에 폭력을 있는 내전,이제 막아야 한다? 부룬디 폭력사태, 잊겠는가? 드디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아프리카 중부 부룬디의 폭력사태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의 폭력사태를 비난하고 이 나라에 평화유지군을 배치하는 방안에 대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프랑스가 작성한 이번 결의안은 부룬디 내 살인, 고문, 체포, 그리고 다른 형태의 인권유린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고 현재의 위기상황을 끝내기 위한 정부와 반대세력 간 긴급 회담을 주문했다고 AFP가 이날 보도했다. 결의안은 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5일 안에 부룬디의 폭력사태를 중단시킬 수 있는 조치를 안보리에 제시하도록 하고 있다. 유엔 관리들은 부룬디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 이웃나라 콩고민주공화국에 주둔한 평화유지군(MONUSCO)을..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