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박원순1 변희재 박원순,어기면 하루당 5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변희재' 이름 석자가 실시간 이슈 1위다. 얼마나 좋을까. 깜박 스타가 되었다. 왜 그럴까?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거듭 제기해오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움직임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심우용 판사)는 변씨를 상대로 박 시장이 낸 허위사실유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18일 밝혔다. 변씨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아무 생각이 없는 걸까? 습관처럼?궁금할 따름이다. 보수 논객은 정상일까? 법원이 답한 이유다. 재판부는 "변씨의 행위 및 표현내용, 표현의 정도 등을 감안할 때, 박 시장의 가처분을 신청할 권리와 필요성이 소명된다. 변씨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강제를 명할 필요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 2016.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