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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권노갑2

박지원 국민의당 입당, 총선을 위해 어깨를 걸다? ​ 오늘(2일) 예상했던대로,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당에 전격 입당했다. 박 의원은 이날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국회 박지원 의원 집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입당에 합의 양측은 회동 후 입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우리는 우리사회의 경차해소, 지역화합, 한반도 평화 그리고 2017년 여야 정권교체를 위해 조건 없이 협력한다" 이어 "우리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세력의 결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정치를 구현한다"고 덧붙였다.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조건없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말 뿐 산뢰성은 보이지 않는다. 나만 그럴까?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세력의 결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민생정치를 구현키로 했다고 하는.. 2016. 3. 3.
박지원 권노갑 국민의당이냐,무소속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박지원 의원은 지옥의 터널을 뚫고 양지로 나왔다. 대법은 무죄 취지로 파기환성. 가장 소망했던, 사실상 혐의를 벗고 20대 4·13 총선, 무소속 출마 입장을 열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판결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향후 거취와 관련, "어떤 경우에도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을 선택하지 않고 중립적 위치에서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지금까지 생각했던 대로 무소속의 길을 가면서 야권 통합에 전력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 그렇다면 무소속이지만 자신의 문을 활짝 연 셈이다. 박 의원은 "호남에서 수십년만에 야권이 분열되고 있다. 대통령 후보 하시겠다는 분들이 자신들의 연고 지역에서는 위태로우면서 왜 전부 호남으로 와서 분열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몽땅 먹어도 어려운데 야권이 3분4.. 201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