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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12

박지원 의원, 대법원 판결 무죄, 국민의당 입당할까? 박지원 국회의원(이하 박지원)은 어떤 마음일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무소속으로 버티는 이유는 단 하나다.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에서 수 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74·무소속·전남 목포). 오늘(18일) 오후 대법원의 최종 결론(판결)이 박지원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만약 대법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 박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게임 끝일까? 게임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상실은 20대 총선은 사라진다. 10년 동안 공직 선거 출마는 불가능. 그렇기 때문에 박지원의 인생의 길이 바꾸어진다. 만약 무죄가 된다면, 박지원은 국민의당으로 입당할 것이다. 추측일 뿐이다. 나마 그럴까? 재판하기 전 대법원 3부(주.. 2016. 2. 18.
박지원 탈당, "잠시 떠나니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22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민주당 탈당하는 것은 기정사실처럼 알고 있다. 다만 시기만 판단하면 된다. 박지원은 마지막 주자로 탈당하는 것 같아 보인다. 박영선 의원는 잔류하기로 결정했고, 더 있을까? 박 의원은 애당초(내부 대표 선거) 마음으로 떠나기로 결정한 분이다. 또한 다들 아실 것 같다. 박 의원은 국민의당에 갈 생각은 없을 것이고, 천정배 의원이 추진 중인 국민회의는 스타일이 맞지 않고, 그렇다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 현실. 박 의원은 과거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당선하지 않았는가?. 박의원은 탈당을 통해 언급했다. "야권통합 운동을 위해 탈당하는 것이니만큼 한동안 무소속을 유지할 것..야권통합을 위해서는 무소속 지위가 가장 맞지 않는가 생각 한다"... 2016. 1. 22.
금주의 명언, '국민은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가 인사청문회에서 명언을 남겼다. 명언인지 망언인지 국민이 판단할 것 같다. 한 후보는 '위장입'을 시인했고, 사과했다.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사실이 발각되거나 고발당하게 되면 위장 전입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처벌받게 된다. 한 후보는 법을 어겼으나, 공소시효(3년)가 지나서 처벌 대상이 아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 검찰 총장 후보자가 위장전입한 것을 사과하면, 현재 공소 시효가 살아 있는 주민등록법위반자 6894명도 사과하면 되냐" 한 후보에게 따져 물었다. 한 후보는 위장 전입 사실에 대해 다시 사과하면서, 주민등록 위반자는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범죄를 저질러도, 공소시효만 넘기면 된다는 것. 법이 그러하니 도리없다. ' 범죄를 저지르.. 2011. 8. 5.
엄기영 PD수첩 발언, 100미터 미인답다 강원도지사 한나라당 예비후보 엄기영이 본색을 드러냈다. 영웅본색이면 좋으련만, 100미터 미인본색이다. '100미터 미인'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엄 후보를 지칭한 말이다. 가까이 보면 볼수록 허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엄 후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MBC PD수첩에 대해 입장을 피력했다. 피하고 싶은 말을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까? " 많이 흠결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정확한 보도, 근거 있는 보도에 대한 언론의 책임은 당연히 지켜야 할 전제... PD수첩이 아주 충실했는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엄기영)" 엄기영이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로 결정되었을 때 일부 보수언론과 단체에서는 엄기영의 염치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었다. 중앙일보 박승희 국제부분 차장이 쓴 칼럼 제목이 바로 다. .. 201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