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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동4

"나는 대한민국 검찰의 심볼입니다" MBC PD수첩 ' 검찰과 스폰서'편이 나가자, 대한민국 시계가 스폰지가 되어 검찰과 사정기관을 쫙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수 많은 누리꾼들이 검찰에 대해 조롱과 풍자의 글을 쏟아내고 있지요. 대검찰청 홈페이지도 돌진하는 누리꾼들의 거침없는 노크에 정신을 잃고 있습니다. 어제 한 누리꾼에 의해 우리 시대 신문 만평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던 박제동 화백의 17년 전 그려진 만평(아래)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제 같은 오늘의 현실. 검찰 코꿰기 특강. 정치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22일) 한겨레 신문은 PD수첩 검찰X파일 제보자와 전화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스폰서 검찰’ 보도가 나간 뒤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금 심정이 어떤가 /한겨레신문 기자 = 힘들다. 자살하고 싶다. 농담 .. 2010. 4. 22.
손석희와 김제동, 낙화로다? *사진출처>>http://www.flickr.com/photos/ming_chai/1803502274/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자,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수확의 기쁨을 뒤로 하고 새로운 자양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뭇 생명들이 순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런데 현실의 이치는 어떤가요? 김제동은 권력의 바람에 떠밀려 KBS에 안녕을 고했고, 손석희는 100분 토론을 떠난다고 합니다. 가을 개편입니다. 개편의 명분으로 예산과 시청률의 이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과 출연진들이 추풍낙엽처럼 하나, 둘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손석희는 ‘100분토론’ 얼굴이지요. 100분 토론은 정권이 바뀌고 나서부터 보수진영으로부터 압박을 받았습니다. 방송문화진흥위원회(방문.. 2009. 10. 12.
눈 뜬 김제동,벌집 건드린 눈 먼 KBS 관련글 읽어보기>> 진중권, 김제동 방출 "KBS는 유령방송" 최근 글 읽어보기>> 관련 글 읽어보기>> 박원순변호사와 김제동이 만나다면? ▲ 회원수 18만명이 넘는 다음 김제동 팬카페. 카페 대문을 열면 김제동의 직접 부른 노래 '사랑했어요(김경호)'가 흘러 나온다. " 때로는 그 사람이 그리워서 눈물도 흘리고 때로는 외로워서 가슴도 아프겠지만" 힘내길!! ‘KBS의 김제동 퇴출(방출사건)’. 어떤 분들은 김제동이 ‘스타 골든벨’ 중도 하차에 무슨 ‘사건’ 꼬리표를 다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사건 아닌 사건을 왜 사건화 시키느냐?” 그런데 분명 사건이며, 정치적 탄압이라는 추가 꼬리표에 물음표까지 달고 싶습니다. 김제동의 눈은 작습니다. 사람의신체 외형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2009. 10. 11.
KBS 김제동 퇴출,이제 김c만 남았다? 김제동 관련 최근 글 읽어보기>> 눈 뜬 김제동, 눈 먼 KBS 관련글 읽어보기>> 진중권, 김제동 방출 "KBS는 유령방송" ▲ KBS로 퇴출 통보를 받은 김제동. 김제동어록에 남길 퇴출 당한 소감이 기대 된다. 국가의 이름으로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박원순 변호사는 말했다 "정권은 짧고 진실은 길다" 김제동은 말할 것이다 "그래도, 진실의 골든벨은 계속 울릴 것"이다고.... 새벽바람이 차갑다. 갑자기 불어 닥친 억지 바람에 작은 눈이 커져버린 박제동이 떠오른다. 윤도현에 이어 김제동도 KBS에서 퇴출당했다. 중도하차가 아니다. 어거지다. 어거지는 억지의 잘못된 표현이다. 대한민국 대표방송 KBS가 억지도 아니고 어거지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도현과 김제동 다음기획 소속이다. ▲ 다음 기획 홈페이지.. 200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