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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출국2

2PM 재범 한국비하 발언을 바라보는 시선들 박재범은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재범 글 파동’ 흔적 더듬기와 지우기를 계속하고 있다. 노래하는 새는 떠났지만, 말들은 세상을 떠나지 않고 세상을 배회한다. 재범의 한국 비하 글이 주요 언론 연예기사와 포털에 등장하면서 부터 박재범의 탈퇴, 출국 전 까지는 두 가지 시선이 있었다. 재범의 과거 글을 문제 삼아 비판하는 사람과 팬 입장에서 옹호하는 사람이 댓글이 출렁였다. 물론 동정적 비판자나 지지자도 있었지만 여기에서는 제외시키자. 박재범 씨가 탈퇴하고 출국한다니, 사람 마음 알 수 없다고 동정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정에 강하고 약한 게 한국사람 아닌가. 탈퇴와 출국에 대한 아쉬움과 격려의 글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는 단순 연예기사가 아니다. 사회적 현상으로 신문의 칼럼(동아.. 2009. 9. 10.
말레이시아 ‘2PM 재범“ 팬들은 울었다 다음뷰에서 활동하고 있는 ‘날아라뽀’님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연예방송에는 문외한이지만 외국 팬들은 재범의 2PM탈퇴와 이어진 미국행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궁금증이 들어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영문으로 쓰인 블로거에 재범 관련 글이 꽤 많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동남아에도 2PM 재범 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는 한국의 문화(공연 중심)를 서로 공유하는 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한류의 영향이 곳곳에 미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인들이 한국의 대중문화를 공유하는 "K-POPPED"라는 사이트입니다. 어제 박재범 씨가 출국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국 팬들도 마찬가지지만, 이..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