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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용석2

박원순 강용석, 손해배상 1억 100만원에서 2억 300만원으로? 단독 노컷뉴스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해 위자료 청구 금액을 두 배로 증액하는 등 추가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한다.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이제 참신함은 사라졌다. 박 시장 입장에서는 상식을 이야기 한 것이며, 강 변호사는 식상에 보이기 때문이다. 청구 금액을 두 배로 증액하는 것은 정상이라는 뜻. 강 변호사는 지난 세월, 얼마나 사건 같지 않은 사건을 탄생했을까? 이런 상황에서 강 변호사 측은 병역비리 의혹이 허위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이 미진하다고 지적하면서 주신 씨에 대한 신체감정을 거듭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말이 되는가? 재탄생을 꿈꾸는가? 오늘(21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박 시장 측은 지난 4일 강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 2016. 3. 21.
박원순 강용석, 진실과 거짓의 4년 역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지난달 17일 등 7명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아들의 병역의혹을 제기해왔던 강용석 전 의원에게도 경고장을 날렸다고 한다. 강 전 의원을 상대로 한 법적절차에 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시장의 법률대리인 ‘#원순씨와 진실의 친구들’ 변호인단은 어제(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양 과장 등 7명을 상대로 총 5억4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강용석 전 의원은 여전히 병역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추가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11월 제기한 민사소송은 15일에 기일이 잡혔고 형사 고소건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 .. 2016.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