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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트위터7

유시민, “현 시국상황을 떠 올리면? ” 현 시국상황을 보면서 떠올린 문구입니다. "민주주의 제도는 선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최악의 인물이 권력을 잡아도 악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견제하기 위한 제도이다." 칼 포퍼, /유시민 트위터 유시민씨가 현 시국상황을 떠올리며, 칼 포퍼의 명구를 소개했네요. 요즘 한국 사회 돌아가는 것이 엉망이다 보니... 철학자 칼 포퍼는 조지 소로소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조지 소로소는 투기 자본의 상징이지만,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쓴다’ 는 말이 있듯이 번 돈을 사회에 많이 환원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열린사회의 그 적들’은 누구일까요? 다 아실 것 같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최악의 인물이 권력을 잡아서 악을 저지를지 않도록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회가 열린사회입.. 2010. 11. 4.
박근혜 트위터는 안전빵, 김주하 트윗은 법적대응? 박근혜 트위터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지지율(30%대)이 다시 회복 추세에 있다고 하네요. 드마마 대물의 고현정 효과를 보고 있다고 일부 언론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전혀 부인할 수는 없지만, 고현정 때문이겠습니까? 박근혜 의원은 말 수를 아끼는 정치인입니다. 애매모호한 선문답도 잘하지요. 어떻게 보면 처세술에 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겠다는 거지요. 말 한마디 잘못하면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까요. 연말부터 내년에 이어 대권 잠룡들의 말 전쟁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박근혜 의원도 이제 본격적으로 말을 시작할 수 밖에 없겠지요. 침묵이 금이 될 수 없으니까요. 국가의 비전에 대해 침묵할 수 없으니까요. 원칙적인 이야기로는 거친 파고를 넘어 설 수 없습니다. 박근혜 의원이 트위터 .. 2010. 10. 17.
유시민과 박근혜의 추석맞이 트윗? 트위터 친구들...한가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불쾌한 일, 걱정거리, 화나는 모든 일은 며칠만이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두면 좋지 않을까요?^^ (유시민 트위터)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추석...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정으로 가득 채워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트위터) 한가위를 앞두고, 정치인 트위터에는 다정다감한 트윗(트위터에서 글 보내기)이 쏟아지고 있다. 유시민 씨가 일찍 트윗을 보냈고, 이어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추석맞이 트윗을 보냈다. 오늘은 두 사람의 글(트윗)만 소개할까 한다. 이 사람들이 잘 나서가 아니다. 부인하든 부인하지 않듯, 차기 여야의 대선 후보감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 박근혜 의원은 짐작컨대 자신.. 2010. 9. 19.
김무성,‘박근혜 부족한 점이 감춰져 있다?’ *이미지출처:박근혜 트위터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 대표가 한 언론(세계일보)가 가진 인터뷰에서 박근혜 의원에 대해 한 말씀 하셨네요. 한 때 친박계의 좌장이라 불렸던 김무성 의원. 원내 대표가 된 이후, 발언이 세졌네요? 김 의원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예로 들며, "투철한 애국심, 엄격한 행동규범, 품위,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려는 자세, 공부하려는 자세, 좋은 머리, 서민들에 대한 보상심리 등이 아주 충만하고 다 좋다" "다 좋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감춰져 있다"라고 운을 떼었습니다. 그렇다면 감추어진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과 사고의 유연성"(김무성). 세종시 문제를 놓고 친이계와 친박계가 벌였던 일전을 내심 염두 해 두고 말한 것 같네요. 정말 그런가요? 박..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