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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2

차승원, "두근두근,역시 쉬운게 최고야"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독고진 역)이 어제(20일)부터 오늘(21) 새벽까지 스포츠서울 창간 기념으로, 최고의 사랑 공식 SNS(미투데이)을 통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여러 질문과 응답이 오갔는데, 그 중에서 스포츠서울 연예부 기자가 " 차승원극중 중요한 모티브가 된 노래 '국보소녀'의 '두근두근'은 길거리며 카페 곳곳에서 흘러나올만큼 히트곡이 됐는데요. 혹시 그 노래 들으면 진짜로 '두근두근'한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차승원 왈," 처음에 나도 '두근두근'이 참 유치하게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확실히 쉬운게 인식이 빠르다. 쉽고 좋으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역시 쉬운게 최고야!"라고 답해습니다. 쉬운게 좋지요? 반복의 힘. 인기를 .. 2011. 6. 21.
마이크로 블로그, 글 잘 쓰기 전략? - 마이크로 블로그 어떻게 볼 것인가?(첫번째이야기)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360도 바뀐다. 실천적 경제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E.F슈마허가 이야기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의미는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주류 자본주의 경제학이 아니다. 자연환경과 인간의 행복이 조화되는 작은 경제학이다. 성장이 아닌 인간의 모습을 한 경제학.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빅 마케팅과 스몰 마케팅이 존재한다. 미국의 빅마트처럼 ‘전 미국을 빅마트 하자’라는 마케팅이 있는가 하면, 더 작게 더 얇게, 더 가볍게를 지향하는 스몰마케팅이 존재한다. 이렇든 작은 것에 대한 시각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여기에서 작다는 의미는 크다 길다, 무겁다, 두껍다와 상반되는 작고, 짧고 가볍고..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