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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호남2

문재인 호남,내려가라고 말하는 것이 온당하다? ​ 정청래 의원 스타일은 막말이 아니라. 말다른 말도 하는 사람이다. 쓴소리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더컸유세단장은 "대통령을 꿈꾸는 분이 총선 때 호남을 가지 못하면 대선 때 어떻게 호남에 가시겠냐.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에 가셔야된다"고 주장했다. 정 단장은 6일(오늘) YTN의 ‘신율의 출발새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 호남민심은 대선후보 1위인 문 전 대표를 호남에 못 오게 하는 것이 말이 되냐? 오히려 그것에 대해 부글부글 끓고 있다. 문 전 대표에게 호남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해당행위'로 당 지도부가 자제해야한다"며 "당 지도부가 방향을 전환해 선거에 도움되는 사람은 먼저 호남에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지적했다.더민주의 호남 고전에 대해서는 "현재.. 2016. 4. 6.
안철수 호남, 야당vs야당 정권교체가 가능할까?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 전북과 전남을 방문한다고 한다. 호남을 기폭제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가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 앞에서 완주·무주·진안·장수에 출마한 안호영 후보 지원 유세하면서, 전북 전주의 덕진공원을 찾아 자신의 조부이자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동상 앞에서 묵념을 했다고 한다. 전북과의 연고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그는 이후 김윤덕(전주갑)·최형재(전주을)·김성주(전주병) 후보들을 잇따라 찾아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당에 대해 “통합도 연대도 거부하고 있다. 새정치를 하겠다고 하지만 여당의 과반 의석을 허용하면 새정치도 없다”고 일갈했다. 정동영 국민.. 201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