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여수1 문재인 여수,국민의당 안철수 호남은 과연? 4·13 총선, 단 하루가 남았다. 11일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전남동부권 접전지역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뒤늦게 전통적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곡절을 넘어 나선 것이다. 호남 지지층 결집을 위해 여수, 순천, 광양 전남동부지역을 잇따라 찾아 지지를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가 있겠는가, 최선의 전선아니겠는가? 더민주 우윤근 의원이 출마한 광양에서 유세를 마친 문 전 대표는 곧바로 여수소방서로 이동해 여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백무현 후보를 소개하며 내년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 더민주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가 유세 차량에 오르자 시민 1,000여 명이 애워싸며 "문재인"을 연호했다. 문 전 대표는 "백무현 후보는 시사만평가로.. 2016.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