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양향자1 문재인 양향자, 광주의 딸이 되겠다고 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광주광역시와 호남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을 후보가 9일 '삼성 미래차 광주 유치 공약' 논란과 관련 "갑자기 나온 공약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문 전 대표,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최진 동남갑 후보와 서구 발산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여기(광주 출마) 오기 전에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했고 그 직전에 미래 자동차용 반도체를 개발했다. 그래서 생각했던 거...임원들과 여러번 얘기하며 기술 검토가 끝나 사업검토 한다(고 했다)"고 공약 실현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어 "제가 공약으로 내니까 다른 당은 거짓이라고 한다"며 사실과.. 2016.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