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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전 KBS사장,한국형 ‘나라사랑 50가지’ 관련 글 읽어보기>>그림으로 보는 미디어법효과와 정운찬효과 정연주 전 KBS 사장이 법원의 무죄판결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부의 방송 길들이기 첫 신호탄이 되었던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무죄판결로 이명박 정권의 방송 장악 음모가 사실상 밝혀졌다고 보아도 좋다. 아무리 무대포정권이 생트집을 잡아,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려 해도 진실은 결국 밝혀 질 수밖에 없다. 정연주 전 KBS 사장은 오마이 뉴스에 ‘정연주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글에는 이영희 선생이 자필로 보내온 글과 ‘한국형 나라사랑 50가지’를 소개했다. 이영희 선생은 정연주 전 KBS 사장에게 “반 민주주의 집단의 폭력과 모략으로 꺾이는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명예롭게 소임을 다 하시오”라고 글을 남.. 2009. 9. 8.
블로거,2012년 대선 어떤 영향을 미칠까? 친노그룹의 일부가 국민참여정당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장문의 제안 글을 통해 창당의 필요성과 의미, 연내 창당의 목표만 밝혔습니다. 언론에 보도가 되자, 지금 이 시간에도 관련 홈페이지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과 뜻을 나누고 있습니다. 창당제안문을 읽어보면 “인터넷을 기본, 휴대전화로 참여하는 '내 손 안의 정당'”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잠시 이 부문만 읽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당의 홈페이지는 그저 당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정치지도자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버려진 게시판만 있을 뿐입니다. 새로운 정당은 국민의 참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을 최대한 활용할 것입니다. 인터넷은 단지 의사표현의 공간이 아니라 소통의 공간, 토론의 공간, 의사결정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결정.. 200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