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탈선사고1 여수 철도사고, 왜 생명선을 이탈했을까? 무궁화호. 추억의 열차가 되었지만, 기차 여행의쉼터였다? 열차 사고는 늘 불안해 보인다? 오늘(22일) 새벽 3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율촌역 부근에서 무궁화호가 탈선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한다. 당시 열차에는 20명가량이 타고 있었고, 사고 여파로 전라선 열차 운행은 일부 중단된 상태. 이 열차는 어젯밤 10시 45분쯤 서울 용산에서 출발해 순천역을 거쳐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한다. 소방관계자는 "총 탑승자는 25명입니다. 기관사 2명·승객 23명이요." 이 사고로 기관사 1명이 숨졌고, 승객을 포함해 8명이 부상. 전라선 여수엑스포역과 순천역 사이 상·하행선의 열차 운행은 전면 중단된 상태엿다. 코레일 관계자 "(사상자들은) 열차 안에 있던 분들입니다. 여수엑스포역과 .. 2016.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