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다니 기획사1 메이다니 기획사, 눈물 흘린 비운의 천재 소녀의 길?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가치'를 찾는다. 'PD수첩’에 출연한 메이다니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터뜨렸다. 왜 눈물을 흘렸을까? 기형적으로 발전한 아이돌 산업의 병폐와 그늘에 가려져 있던 아이돌 연습생들의 현실을 재조명했다. 연예인 이야기만 아니다? 19일 방영된 MBC ‘PD수첩’에서는 가수 메이다니가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의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메이다니는 “(기획사 사장은) 1년 전에 한 이야기를 까먹은 척 하다가 시기가 오면 살 좀 빼라며 데뷔를 늦춘다. 함께 밥 먹을 땐 잘릴까봐 벌벌 떨면서 밥먹는다. 어떻게 해서든 잘 보여서 데뷔해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메이다니는 “다시 부푼 꿈을 안고.. 2016.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