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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3

나무 ㆍ인생디자인 '나무와 나'를 위한 알찬 학교가 필요하다ㆍ3 초등학교에서 고등학생까지(현재 기준), 성적표 관계없이 다들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40~50세 남자보다 훨 지식 체득과 감각이 뛰어나다. 노년도 마찬가지, 권외를 지워라, 남자의 정체성은 모호하다. 사는 동안 고생했지만 삶의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나이 탓 하지마라. 가장과 선생 입장에서 중도가 필요하다. 다자인은 프로파일, 설계, 아이디어 개념이 담겨있다. 예를들어 글(논픽션)을 쓰기 위해서는 글을 위한 설계, 프로파일이 중요하다. 인생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나만의 디자인이 아니라 가족에서 부터. 연결되는 사슬을 잘 엮어 내야 한다. 르네상스 시대, 미켈란젤로는 대표적으로 디자인을 융합시켰다. 나무는 인생이다. 사람과 사람, 공감을 잇는 생명체는 나무이.. 2020. 5. 18.
어떤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일까? - 좋은 디자인 베스트 5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는 디자인을 다음과 같이 뜻풀이 하고 있습니다. ,,.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시인이었던 노먼포터는 "모든 인간은 디자이너다.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으로 먹고 산다. 행동을 구상하거나 실천을 강구하기 전, 그리고 그 결과를 가늠하기 전, 잠시 멈춰 신중히 고민할 필요가 있는 모든 활동 범위에 디자인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2009 '굿디자인엑스포(Good Design Expo)'가 끝났습니다. 이번 연도에는 2,000개 넘는 디자인 아이템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몇 개의 작품을 보면서 "과연 좋은 디자인이란 어떤 것일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하루에도 수 만가지 제품들이 새로운 옷(디자인)을 갈아 입고 선보이고 .. 2009. 9. 21.
90도이지만 360도 역할을 다하는 가구? 90° 가구이야기입니다. 아침부터 “90°(degree)"를 꺼내니 학창시절 수학 때문에 고생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수학자가 될 것도 아닌데, 무슨 공식을 그렇게 많이 외웠는지, 살아가는데 기본 셈만 할 줄 알면 되는데 말이지요.^^ 수학처럼 복잡하고 무겁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생활을 꾸려가면서 많은 가구들을 삽니다. 이른바 장농표 가구들. 신혼살림을 꾸릴 때 의례적으로 구입하는 무거운 가구들. 몸을 조금 가볍게 해야 하는데 우리 살림살이는 너무 크고 넓지 않는지 90° 가구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아파트에서 버려지는 가구들은 보면 아직 쓸 만한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아파트에 버려진 무거겁 큰 원목의자. 아직 쓸만 한 것 같은데...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 200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