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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7

나와 할아버지의 독서법 사진일기ㆍ 14 어떤 동화집일까? 기쁨과 미소 두 사람만의 독서법 환희의 책은 사랑이다. 2020. 8. 12.
세상을 잇는 소설 속의 소설? 소설은 허구fiction이지만, 소설 (시나리오, 극본 등) 내용에 따라, 독자 입장에서, 생각이 바뀔수 있다. 소설가의 몫에 달려있다. 픽션과 논픽션 구분이 모호해 진다. 예를들어 영화 은 살고 있는 현실 장면을 볼 수 있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반면 논픽션은 사회, 경제, 정치 관련 책들과 전두환 자서전이 발표될 때부터 논란거리가 되었다. 편견과 아집, 반항이 발생된다. 고렇다면, 왜 독서를 해야할까? 개인의 상상력이 중요하다. 소설에 정치이데올로기가 담겨 있었도, 소설이다. 글을 읽고 쓰는 것과 관련 책과 강연도 좋지만, 개인(독자)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나는 과거로 돌아가 보면, 소설을 읽을 때 후회가 많았다. 성찰을 통해 갈 길이 바뀌어 졌을 것이다. 책속의 책과 진리. 고전 소설 읽기는 .. 2020. 6. 21.
반짝반짝 빛나는 나는 신비적이거나 신비주의자와는, 정신적으로 거리가 멀다.역사와 글에 대한 관심사, '신화myth' 이야기는 늘 필요하다. 꿈같은 전설아닌가. 책방은 꿈같은 공간이다. 책은 재미난 이야기와 재미없는 이야기는 상존한다. 더럽게 살지 말아야 하는데? 하루하루 반짝반짝 빛나는 책과 삶이 이어진다면... 2020. 6. 12.
책 한 권 한 권 넘어서 가끔 달팽이처럼 아주 느리게 책을 읽고 싶다. 달팽이 요리는 싫다. 프랑스에서 관행처럼 먹어 봤지만, 식감을 떠나 달팽이 요리 자체가 싫었다. 생물학 관련 책을 읽는다, 달팽이처럼. 사탕수수(설탕의 기원)의 역사는 대단하다. 관련 책들을 살피다 보면, 보물같은 책을 발굴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탕수수의 역사는 나에게 어떤 도움을 미칠까. 독자가 판단하면 된다. 책 한 권 한 권 넘어서다 보면, 길이 보일 수 도 있다.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