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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4

차승원, "두근두근,역시 쉬운게 최고야"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독고진 역)이 어제(20일)부터 오늘(21) 새벽까지 스포츠서울 창간 기념으로, 최고의 사랑 공식 SNS(미투데이)을 통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여러 질문과 응답이 오갔는데, 그 중에서 스포츠서울 연예부 기자가 " 차승원극중 중요한 모티브가 된 노래 '국보소녀'의 '두근두근'은 길거리며 카페 곳곳에서 흘러나올만큼 히트곡이 됐는데요. 혹시 그 노래 들으면 진짜로 '두근두근'한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차승원 왈," 처음에 나도 '두근두근'이 참 유치하게 들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확실히 쉬운게 인식이 빠르다. 쉽고 좋으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역시 쉬운게 최고야!"라고 답해습니다. 쉬운게 좋지요? 반복의 힘. 인기를 .. 2011. 6. 21.
차승원, '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고의 사랑' 아이콘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열연하고 있는 차승원(독고진). 과연 구정애(공효진)와 최고의 사랑을 이루어낼까? 드라마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최고의 사랑에는 '사랑의 아이콘'이 매회 등장한다. 드라마 속 국보소녀가 부른 '두근 두근'은 독고진이 심장수술를 할 때 들었던 노래였고, 독고진이 구정애에게 사랑을 고백(자백)할 때 소개한 '동백꽃' 이야기는, 김유정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동백꽃'의 패러디. 자신의 짝사랑이 먹히지 않자, 사뿐이 즈려밟고 떠나라고 엄포를 놓은 김소월의 '진달래꽃'도 나온다. 독고진의 차고 있는 시계 또한 심장 상태를 체크하는 것을 넘어, 사랑의 두근거림이다. 어제(1일)는 자석이 나왔다. 가까이 가면 멀어지고(같은 극), 멀어졌다가 다시 달.. 2011. 6. 2.
최고의 사랑은 드라마로 보는 연예가중계다 물오른 차승원과 공효진의 콤미 코믹 연기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왕년의 아이돌(국보 소녀) 구애정 역을 소화해 내고 있는 공효진 연기가 만개하고 있다. 차승원(독고진)의 능청 연기에 맞불이라 놓듯. 물론 두 사람이 만났기에 코믹 연기는 더 돋보인다. 조금 유치해 보일 듯한 대화와 손짓 발짓 연기가 불협화음을 이룰 것 같지만,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2회 밖에 방송이 되지 않았지만, 최고의 사랑이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고의 사랑은 드라마 연예가 중계다. 연예인들의 이야기다. 현실의 연예프로그램 등장인물이 나오고, 현실의 수영장에서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 따는 장면이 나온다. 연예인들에 대한 언론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얼마나 지대한지 엿볼 수 있다. 댓글문.. 2011. 5. 6.
최고의 사랑, 차승원과 공효진이 만날 때 코믹연기의 진수, 카메오들의 잔치? MBC 수,목 드라마 이 첫 선을 보였다. 액션 스타 배우 독고진(차승원 분)과 왕년의 국보소녀 멤버였던 구애정(공효진)이 만났다. 국보소녀는 요즘의 소녀시대급. 독고진은 잘 나가는 독야청청 스타고, 구애정은 방송가를 기웃거리면 출연감을 구애하는 지난 시절 아이돌 가수. 놀이동산에서 청룡열차(?) 타고 자장면 먹기에 도전하는 TV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신세다. 어제는 카메오의 잔치였다. 국보소년의 무대 사회자부터 영화시사회(장항준 감독), 퀴즈쇼 등 현재방송 중인 프로그램의 연예인들이 총 출연했다. 현실인지 드라마인지 착각이 들 정도다. 첫 회인 만큼 독고진과 구애정이날 때가 중심이었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인연의 끈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연기력 .. 201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