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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51

장혜진 본명과 작고한 가수 이남이의 본명은? 가수 장혜진 공식페이스북을 방문해보니, 오늘 YTN '이슈&피플'에 출연한다고 소개가 되어있네요. MBC '나는 가수다'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름 석자를 노래로 각인시켜 준 '장혜진". 인터뷰 동영상을 보니, 장혜진의 본명이 '이남미'였군요. 장혜진이 데뷔할 당시, 작년에 폐암으로 인해 작고한 가수 이남이가 부른 '울고 싶어라(1988년 발표된 사랑과 평화 3집에 수록)'가 큰 인기를 끌었지요. 이남이가 직접 출연한 드라마까지 제작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이남이도 본명은 이창남입니다. 만약 이남이가 자신의 본명을 사용했다면, 장혜진이 굳이 이름을 바꾸지 않았을 것 같네요?. 장혜진은 가수 데뷔 20년차지만 '나가수'로 인해 가장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무대에 설 때.. 2011. 8. 11.
윤도현이 트위터에 남긴 의미심장한 말? 윤도현(YB)이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매니저 김제동과 함께. 윤도현과 김제동의 소속사(다음기회)에서 밝힌 하차 입장을 언론이 먼저 타전했다. 윤도현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소식이다. 김제동 하차는 복귀(탈락한 가수 매니저가 다른 가수의 매니저로 영입되듯)를 전제로 한 하차일까? 나가수 제작진에서는 윤도현 측이 사퇴 입장을 밝혔으나 최종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나가수 제작진에서는 '명예 졸업'제도를 도입했다. 7라운드 이상 생존한 가수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명예롭게 자진 사퇴할 수 있는 길을 터놓은 셈. 나가수는 '나는 논란이다'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도 했지만, 극과 극을 달리는 시청자의 평가가 있었지만, 안방에서 쉽게 만날 수 .. 2011. 8. 4.
자우림 '고래사냥' 중간 통편집, "만행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통편집 논란에 휩싸였다. 나가수에 새로 투입된 자우림은 송창식이 70년대 부른 '고래사냥'을 열창했다. 고래사냥은 노래뿐만 아니라, 배창호가 연출하고 소설가 최인호가 영화 '고래사냥' 각본을 써서 화제를 모은 흥행작이다. 오페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통편집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 저도 봤어요! 아 역시 TV에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는 건 정말 쑥쓰러운 일이어요. 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이 통편집돼서 아쉽지만 모든 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합니다. 꾸벅~(김윤아)". 지금 다음(DAUM) TV 팟에서는 무편집 동영상이 공개되어 있다. 영화 평론가 심영섭은 무편집 동영상을 .. 2011. 8. 1.
박정현 '나가거든'이 특별했던 이유?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박정현이 '나가거든'을 열창하며 1위를 차지했다. 중간 평가 때도 2위를 차지, 최종 1위 결과를 예감케했다. 노래를 떠나, 뛰어난 가창력을 떠나 박정현이 부른 '나가거든'이 특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유인촌 전 문체부장관이 대통령 문화특별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임명되기가 무섭게 역사적 막말을 남겼다. 강남 소방소 직원 대상의 한 강연회 자리에서 " 경북궁 담장보세요. 얼마나 인간적이에요? 사람들 홀랑 넘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민비가 시해를 당한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민비는 명성황후. 명성황후는 비가 아니다. 황제의 정실 부인이기 때문에 민비라고 부르면 안 된다. 담장이 낮아서 살해를 당한 것이 아니다. 담장.. 201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