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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전당대회 연기론 답해야 한다?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전당대회 연기론'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 김 위원장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통과된 혁신안을 보면 새 지도부 구성은 총선 직후에 한다고 돼 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7월 새정치민주연합(더민주 전신) 혁신위원회가 발표한 2차 혁신안으로 '새로운 지도부의 구성 시점은 총선 직후로 한다', '중앙위원회 결의로 당헌 시안 작성을 착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것은 중앙위 의결 사항이므로 지켜져야 한다"며 "혁신안을 공식화하고도 지키지 않는다면 누가 그 당을 신뢰하겠나. 당헌에도 2개월 안에 선출하게 돼 있.. 2016. 4. 27.
김홍걸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입당,국민의당은 산 너머 산? ​ 오늘(24일) 춥고 추운 한파 극치의 날인가? 폭설로 제주도는 공항이 중단 되고 있다. 마음과 땅 발을 정지하고, 마냥 대기하고 있는 현실. 아무튼 한파에 버금가는 국민의당(가칭)은 고민 중에 고민이 쌓일 것이다. 호남 여론은 가면 갈 수록 낙하. 지금 상황에서는 인재 영입보다, 교섭단체를 꾸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락가락 더민주당을 탈당했던 최재천 의원 합류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아울러 새누리당 이준석은 안철수 의원과 맞대결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뿐이겠는가. 설마했는데,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가 2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권노갑 전 상임고문, 박지원 의원 등 당내 동교동계가 대거 탈당 보다 김홍걸 입당은 호남의 민심을 전파하.. 2016.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