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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10

MBC ‘W' 종영, 김혜수가 새벽에 남긴 글 *이미지출처: MBC 'W' 공식 누리집 MBC 김재철 사장과 경연진의 종용으로 종영된 더블유(W). 김혜수씨가 오늘(30일) 새벽 ‘W' 공식 누리집, 김혜수의 다이어리에 글을 남겼네요. 제작진과 함께 한 사진과 함께..... 오늘 W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이제 마지막 방송을 보냈습니다. 5년 반 동안 역경 속에서 W를 통해 세계를 보여주신 제작진 여러분과 W의 의미와 정신을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의미 있는 시간 더 오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지 못하고 또 지켜드리지못해 W를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도 죄송합니다... 폐지 확정 이후에도 마지막 까지 어려운 취재를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W의 신념을 보여주신 제작진 여러분, 마지막 녹화 마치고 많이 울었던 미진씨, 슬기씨..... 2010. 10. 30.
김혜수 ‘MBC 전체가 엉망이다’ 발언에 담긴 뜻? 1 김혜수의 '엉망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혜수. 리포터가 MBC 수목드라마가 고전하고 있다는 말에 “MBC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라고 화답했다. 김혜수는 10월 27일 청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한다. 왜 김혜수는 “MBC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다”라는 말을 남겼을까. 즐거워야 할 나의 집이 즐겁지 않아서 일까? MBC는 가을 개편에서 시청률을 이유로 ‘W'를 폐지시키기로 했다. 'W'는 ’김혜수의 W'라고 이름을 바꾸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하지만 ‘후 플러스’와 함께, 막을 내린다. 김혜수 입장에서는 이런 MBC의 처사가 마음에 들 리 없다. 자신의 이름을 달고 시작한 'W'가 몇 회 방송 되지도 않았는데, 시청률 들먹이며 폐지되었으니.. 2010. 10. 10.
'김혜수의 W' 폐지, ‘돈은 땅 파서 안 나온다?’ 미디어 오늘 기사를 읽다가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MBC 경영진과 김재철 사장은 MBC 9시 뉴스데스크를 8시로 옮기고, 와 폐지 방침을 굳혔다. 김재철 사장은 이번 개편과 관련 "시청률부터 올리고 난 뒤에 공영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과연 특정 오락연예프로그램 시청률이 높아진다고 공영성이 높아질까? 후안무치다. 보도에 따르면 MBC 경영본부장은 한 술 더 떠 “뉴스만 갖고 얘기하는 것 아니다. 주말 경쟁력 몇 년째 좋지 않다. 드라마가 뉴스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보다 이어서 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말 경쟁력 전체적으로 봐서 뉴스를 8시로 옮기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돈은 땅 파서 안 나온다" “돈은 땅 파서 안 나온다” 발언 주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장이다. 4대강.. 2010. 9. 28.
김혜수, W 폐지설 “굴욕감과 배신감 느낀다” 미디어 오늘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씨가 MBC 간판 교양시사프로그램 'W'가 가을 개편 때 사라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토해났고 합니다. MBC 김재철 사장과 경영진은 ‘김혜수의 W'와 ’후 플러스‘를 폐지할 방침을 피력했지요. 제작진들은 거부하고 있지만, 어떻게 결말이 날지 심히 걱정됩니다. 특히 김씨는 W 폐지 소식을 들은 뒤 제작진과 전화통화에서 MBC 경영진에 대해 엄청난 울분을 토했고, 굴욕감과 배신감 수치심을 느꼈다고 허 CP는 전했다. 지난 2일 회의 땐 이틀밤 동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초췌해져 나왔다고 한다.(미디어 오늘) 물론, 미디어 오늘 보도가 액면 그래로 김혜수씨의 불만을 100% 전해 주었다고 볼 수 없지요. 와전되거나, 과장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루어짐작컨대.. 201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