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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안철수 의사 백신 수준인가?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하 김종인). 한 소리했다고 한다. 무슨 말?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이하 안철수)를 향해 쓴소리했을까? 이상하고 수상한 말. "의사하다가 백신 개발해 경제를 알겠냐”. 정녕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쓴소리가 아니라 비아냥. 조롱아닐까? 오늘(10일) 경향신문과 뉴스1 등에 따르면 김종인은 기자들과 만나 안철수에 대한 질문에 “안 대표의 공정성장론은 시장의 정의만 말하는 것, 그러나 시장의 정의만 갖고 경제 문제 해결이 안 된다. 시장의 정의와 사회의 정의가 조화를 맞춰야 ‘포용적 성장’이 되는 것”. 말은 말같아 보인다? 또 말했다. "그 사람(안 대표)은 경제를 몰라서 누가 용어를 가르쳐 주니까 공정성장론을 얘기한 것...내가 그와 많이 이야기해봐서 그가 어느 .. 2016. 2. 10.
김종인, 안철수 의원은 응답하라? ​ 오로지 20대 총선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김조인 비대위 위원장은 전남 광주를 방문해했다. 국보위에 대한 반성을 위한 반성을 던졌다. 김 위원장은 서구 라마다호텔 식당에서 지역기자단 조찬간담회을 가졌다고 한다. 오로지가 아니라 방패박을 위해 말했다. "더민주를 탈당한 많은 사람들은 (통합에 대한)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대선을 노리는 안 의원은 그렇지 않을 것...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지역의 우열이 드러날 경우 당이 나서지 않아도 후보들끼리 연대 등을 생각할 것이고, 아직은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게 이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다음 주에 구성되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친노 색깔이 없다는 것을 볼수 있을 것..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 친노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절대 그.. 2016. 1. 31.
안철수 정직하지 못해..신당 잘 안될 것?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하 김종인)은 어제 (1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중에 총선을 앞둔 관심 키워드 세 인물(안철수, 박영선, 정운찬)에 대한 질의·문답을 발췌해서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탈당 시대, 역으로 복당하거나, 더민주당에 합류한 김종인을 수소폭탄이라고 부를 정도이니,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지요. 지금은 그렇지만, 총선의 생명은 국회의원 당선자 숫자가 달려있으니, 별의 별 말들이 쏟아지고 오해와 편견은 극까지 오르겠지요. 아마 김종일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겠지요? 뭐 중요하겠습니까? --박영선 탈당 만류했다고 하는데. 김종인: 박 의원만 아니라 지금 더민주의 의원들에게 '명분없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했다. 시류에 영합해 따라가는 행동은 .. 2016. 1. 18.
김종인, 안철수는 납득이 되지 않는 사람? ​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하 김종인)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서, 안철수 의원(이하 안철수)에게 쓴소리를 남겼다고 한다. 그동안 참고 참았을까? 참을 일은 아니지만 답답했을 것 같다. 우선 경제민주화의 상징이자 토대였던 김종인 전 수석이 던진 쓴소리를 나열해 보자. "안 의원이 굉장히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 같다. 악수를 둔 것". 악수가 아니라 악수를 권하지 않아서? 물론 농담이다. 농담이 사실로 될 수 있다. "실질적으로 야당이 단합을 해서 지켜나가도 사실은 정권쟁탈이라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건데, 그걸 쪼개가지고 나가서 기본적으로 조직에 참여하는 사람이 자기가 좀 불리하니까 밖으로 나가버리는 그러한 형태의 소위 정치행위라는 것이 잘 납득이 되지 않는 사람". 김종인 던지 쓴소리는 쓴소.. 201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