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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해찬4

유승민 복당, 박근혜 대통령 생각은? ​ 제20대 총선 파란만장한 공천 시즌. 논란 백화점에서 탈당했던 여야 공천 파동의 핵심인물이었던 유승민 이해찬 의원. 드디어 복당 한다. 늘 그렇듯이 젅는 당선을 상징하는 금배지가 있어야 한다. 두 사람 모두 당에서 컷오프와 공천배제라는 시련을 겪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인물로 공천 과정을 거쳤다.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당선, 7선 고지에 오른 이해찬 당선인이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 당선인은 앞서 자신을 공천 배제한 것에 대해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이 당선인 측은 19일 오후 대리인을 통해 더민주 중앙당에 이 당선인 복당 신청서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총리를 지원해 징계를 받았던 세종시 의원 .. 2016. 4. 27.
김종인 이해찬, 무소속 후보로 당선, 가야할 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주도한 ‘친노 컷오프’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한 이해찬 의원.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세종시를 출만한 이 후보. 이 후보는 13일 오후 11시 10분 기준(개표율: 42.7%) 43.9%를 얻어 박종준 새누리당 후보(37.4%), 문흥수 더민주 후보(9.5%)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출구조사에서 이해찬 후보가 유력하다는 결과가 뜨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선거를 지켜보던 더민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한다. 더민주 김 대표는 지난 3월1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해찬 의원 컷오프에 대해 “전반적으로 선거를 생각해볼 것 같으면 경쟁력 문제도 생각해야겠고 어느 한 사람의 위치로 인해 선거에 미치는 영향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탈락한 것”이라고 설명.. 2016. 4. 14.
이해찬 의원, 컷오프 앞둔 어색한 만남? ​ 친노 좌장격으로 불리는 이해찬 전 총리. 공천 컷오프 여부를 놓고 더민주 분위기는? 김종인 대표의 만류에도 문재인 전 대표가 총선 몸풀기에 나선 것을 두고서도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박수현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나란히 참석한 두 사람. 이 전 총리는 "세종하고 공주를 잇는 철길입니다. 이런 부분을 함께 해서…". 연단을 사이에 두고 멀찍이 앉은 두 사람은 잠깐 악수만 나눴을 뿐, 내내 어색한 분위기. 비대위 내부에서 이 전 총리의 용퇴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데에는 김 대표의 의지가 작용하고 있는 상황. 국민의당 내 야권통합파와 합칠 명분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 2016. 3. 14.
김종인 이해찬 친노 좌파, 과연 컷오프 운명은? ​더불어민주당 친노 좌장격인 이해찬 전 총리. 공천 컷오프 여부를 놓고 더민주는 관심 촉발? 김종인 대표의 만류에도 문재인 전 대표가 총선 몸풀기에 나섰다. 박수현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나란히 참석한 김종인 대표와 이해찬 전 총리. 이 전 총리는 "세종하고 공주를 잇는 철길입니다. 이런 부분을 함께 해서…"연단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내내 어색한 분위기. 비대위 내부에서 이 전 총리의 용퇴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 대표의 의지가 작용하고 있다는 관측도 공유되고 있다. 국민의당 내 야권통합파와 합칠 명분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청래 의원 공천배제에 이어 이 전 총리까지 컷오프 될 경우 '친노 진영'의 조직적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 김 대표..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