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손학규1 김종인 손학규, 새판짜기 길이 엇갈릴까?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칩거 중에 늘 관심거리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는 숱하게 '함께'를 제안했다. 더불엔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20대 총선이 진행될 때 후보자 지원에 참석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하지만 손 전 고문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총선 결과 생각보다 판세가 바뀌어서, 생각과 판단이 달라졌을 것이다? 새누라당이 과반수에 가깝게 총선이 승리했다면, 손 전 고문은 야당의 변화에 맞추어 숱하게 거론 될 것이다. 정계를 떠나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 전 고문이 4·19혁명 56주년인 19일 국립 4·19묘지를 찾았다고 한다. 의례적일까? 칩거에도 불구하고 특히 20대 총선 전후로 정치권에서 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된 만큼 이번 참배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 2016.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