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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11

세계 격변기, 21세기 기본소득은 답이다 21대 국회 문이 열리면서,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본소득제' 검토를 선포했다. 기본소득을 주요 의제로 설정한 것이다. 여당(민주당)의 힘이 강해지면서,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기본소득은 불평등 해법과 맞물려 있다. 정치인들의 과제이다. 기본소득 전제는 국민들의 공감대이다. 그다음 공론화가 필요한다. 핀란드에서 실시한 기본소득제 실험은 주요한 사례이다. 우리 사회가 겪고있는 빈곤과 실업, 행복감에 달려있다. 코로나 사태의 위기가 더불어 기본소득제가 또 하나의 기회이며 대안이다. 코로나는 전세계의 현실 사각지대을 보여주었다. 유일한 길은 단순할 수 있다. 분노의 길을 찾아야 한다. 기본소득은 무조건적인 돈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이겨내는 밑그림이다. 정의로운 길이다. 2020. 6. 4.
김종인, 투기자본이 우리 당에 들어온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용득 당선인은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다. 이 당선인은 어제(30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향해 "왠지 '먹튀' 투기자본이 우리 당에 들어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례대표 자리 쓸어담고 멀쩡하게 임기 남은 (민주정책)연구원장도 갈아치운다 하고 경제대변인 자리 만들고 등등 친정체제 구축하시겠다는데 다음은 뭐냐"라며 밝혔다. 또한 "총선 이후 두번째 주말, 정치인들이 망쳐놓고 벼랑 끝까지 위기로 몰아간 대한민국 정치를 국민이 살려냈고 정상화시켜 줬다. 거의 기적에 가깝지 않습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지금 많은 야당 정치인들은 착각하고 있다. 자신이 승리의 주역.. 2016. 5. 1.
김종인 봉화마을,기분이 좋았을까?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인사길인가? 어제(31일) 더민주당 김 비대위위원장은 비대위원들과 함께 경남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아울러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을 예방했다고 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고,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김 위원장은 방명록에 '더불어 잘사는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 들어보면(?) 김 위원장 일행이 봉하마을에 도착하자 여러분이 참석해, 환영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이 봉하마을 방문 버스에서 내리자 박수갈채 등장? "환영합니다, 김종인!" "한번 바꿔봅시다!". 기분 좋은 일인가? 피켓에는 '김종인 화이팅!'이라며 김 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더민주를 응원하거나 '총선 .. 2016. 2. 1.
김종인, 안철수 의원은 응답하라? ​ 오로지 20대 총선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김조인 비대위 위원장은 전남 광주를 방문해했다. 국보위에 대한 반성을 위한 반성을 던졌다. 김 위원장은 서구 라마다호텔 식당에서 지역기자단 조찬간담회을 가졌다고 한다. 오로지가 아니라 방패박을 위해 말했다. "더민주를 탈당한 많은 사람들은 (통합에 대한)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대선을 노리는 안 의원은 그렇지 않을 것...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지역의 우열이 드러날 경우 당이 나서지 않아도 후보들끼리 연대 등을 생각할 것이고, 아직은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게 이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다음 주에 구성되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친노 색깔이 없다는 것을 볼수 있을 것..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 친노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절대 그.. 2016.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