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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5

연평도 포격,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위치콘 2단계, 진돗개 하나. 한반도에 연평도 연기처럼 전쟁의 감운이 휩쓸며 살아나고 있습니다. 대다수 언론들은 휴전 이후 북한의 가장 큰 도발 공격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을 향해 포격 규모가 최대일지는 몰라도, 정말 그런가요? 과거 청와대 까지 급습하려했던 사건은 어떻게 보시나요? 한, 두가지 입니까? 언론의 폭격전이 더 걱정입니다.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우라늄건은 전 서방세계의 정보력과 외교 흔드는 기습이었죠. 연평도사변은 주요시설에 연속조준포격으로 군사도발입니다. 신속,정확하게 판단,대응할 수 있는 정치인,군인,외교관,정보원 필요합니다. 어려운 때,인사중요성 절감합니다. ”(신경민 트위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면은 예상대로 북한의 연평도 습격사건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조선일보는 . .. 2010. 11. 24.
개XX같은 조선일보의 "김정일 개XX..." 기사 읽어보니 상단 캡처 이미지는 네이버 대문 뉴스캐스트. 언론사에서 보낸 톱기사들이 배치되어 있다. 김정일 사진 위에 "붉은색 바탕해 흰색 글씨로 "김정일 개XX...." 기사제목은 " 남, 100억원 지원한다는데 김정일 개XX는..." 해당 기사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다. 네이버 뉴스캐스터에 떠 있는 김일성 위원장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 기사 제목은 네이버에서 마련한 뉴스캐스터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는 것인가? 한달전에 촬영된 동영상을 제공한 북측 관계자의 입을 빌려 조선일보는 기사를 썼다. 그는 "주민들이 '남조선에서 신의주에 식량과 물자 100억원어치를 주겠다고 하는데 김정일 이 개××는 왜 안 받는 거냐'며 대놓고 욕을 한다"고도 했다.(조선일보) 다시 말해 동영상에는 북한 주민이 직접 "이 개××는 왜 안 .. 2010. 9. 7.
진중권, “MB, 김정일에게 공로패를 보내야” 어제 밤 6.2 지방선거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시사 공격수 진중권 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렸네요. 그동안 잠잠했는데, 이제 다시 포문을 열어야지요.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입니다. 이른바 '숨어 있는 야당표'가 나온 모양이군요. 투표율이 예년보다 높다는 것은 사람들이 열받았다는 얘기겠지요. 최종결과야 어떻게 되든, 이미 한나라당은 유권자들로부터 준엄한 사인을 받은 셈입니다. 누구 말대로 "다행히" 천안함 사건이 터져서 면피라도 했지, 북풍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될 뻔 했어요. 그나마 방송 3사 동원한 북풍몰이 덕분에 한나라당이 참패는 면할 모양이네요. 북한이 살려준 겁니다. 그러니 한나라당에서 북조선에 공로패라도 보내야 하지 않겠어요? 김정일이 배후라고 하니 김정일에게 대통령 친서라도 보내지요... 2010. 6. 3.
재미있는 기사,지방선거가 김정일 심판이래요?’ 기사를 검색하다가 이상한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 그냥 뉴데일리까 하고 몇 번을 스쳐 갔지만, 누가 썼는지 궁금해서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읽는데 일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문화평론가 김용철 씨가 글을 썼네요.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마음대로 쓰셔도 되지요. 문화평론만 하시지? 오늘 투표하신 분들은 아마 이 기사를 읽으시면 황당해 하실 것 같아요. 지방선거는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 아닙니까. 물론 이명박 정권에 대한 평가도 이루어지지만. 하지만 김정일 심판은 아니지요. 왜 투표로 김정일을 심판하나요? 김정일이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나요? 이래서 오늘 꼭 투표를 해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정신 차리게 해주어야 합니다. 김용철 씨는 이번 선거가.. 201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