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낙선1 김을동 낙선, 여소야대 무너진 새누리당? 소여야대가 바뀌었다.새누리당은 20대 총선 투표 결과, 의외로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전체 의석 49곳 곳 중 70%에 달하는 35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14일 총선 개표 결과 서울지역에서 새누리당은 12개의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냈다. 강남지역 의석수가 하나 늘고 야권 후보가 분열되는 상황에서도 19대 국회에서 1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전통적인 여당 텃밭으로 여겼던 강남지역에서 3석이나 내줬다. 강남을에 김종훈 의원이 전현희 더민주 후보에게 패했으며 송파병에서는 최고위원인 김을동 의원도 낙선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송파구병 국회의원 후보 김을동은 39.7%로 예측 2위를 기록했다. 1위.. 2016.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