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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청와대대변인2

이명박 대통령은 “김은혜 대변인의 대변인인가?” 이명박 대통령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조건 없이, 연내에 만날 것 같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 "한반도 평화와 북핵 해결에 도움이 될 상황이 되면 연내라도 안 만날 이유가 없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이명박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발언과 언론에 인터뷰 내용대로 전달하지 않아 사의 표명까지 했지요. 이동관 홍보수석은 김은혜 대변의 사퇴의사는 개인적 차원에서 발언한 것이기 때문에, “사퇴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자리에서 "김은혜 대변인이 내가 얘기한 뜻을 정확하게 전달한 것"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가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이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정확하게 전달했다는 것이지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발언도 국외용과 국내용이 있습니까? 뭘 제.. 2010. 2. 10.
이명박 대통령, “조건 없이 만나세요?”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에서 BBC World 닉 고잉 TV앵커와 가진 인터뷰 내용 때문에 떠들썩합니다. 한, 두 번이 아니었지만....이제 놀라지도 않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도 자료로 뿌린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이 사의를 밝혔다고 합니다. 문제인즉, 인터뷰내용과 보도자료 내용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발언 부분이 방문과 관련된 내용이어서 그렇습니다. 문제의 발언 내용은 간단합니다. BBC 앵커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묻자 “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항상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우리가 유익한 대화를 해야 하고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 충분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양측 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사전에 .. 201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