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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충격발언3

"안녕하세요 .김부선입니다", 해명글 읽어보니 * 이미지출처: 경향신문 영화배우 김부선씨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 오후(16:26) 글을 남겼습니다. 한겨레신문 인터뷰 기사(김어준이 만난 여자)가 나가자, 김부선씨가 데이트한 유부남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 논란이 되었지요. 네티즌 수사대는 물론, 여러 언론에서 김부선씨 발언을 다루었습니다. 김부선씨가 팬카페에 쓴 글을 우선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김부선 공식 팬카페 자유게시판에 올라 온 김부선씨 글(아래 상자글) 오랜만입니다 먼저 한겨레 인터뷰로 많은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오랫동안 일을 못해서 간만에 인터뷰로 언론에 얼굴을 알리게 됐는데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세상이 떠들썩 해져서 또 무안 합니다. 전 ,카페지기와 통화도 하고 주변 지인들과 상의한 결과 어떤 식으로든 말을 해야겠다.. 2010. 11. 15.
김부선 발언논란,왜 이제 와서 언급했을까? 김부선 충격발언. 논란을 일으키고자 발언했는지, 궁금합니다. 김부선씨가 한겨레신문 에서 언급한 정치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007년 대선 때 만난 정치인은 누구일까요? 김부선씨와 같은 나이, 변호사 출신, 6.2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에 당선된 인물이라면 사실 이름을 밝힌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 5대 지방선거(6.2)에서 당선된 법조인은 인터넷 법률신문에 조사 한대로라면 법무사를 포함 18명입니다. 여기서 여자 분과 법무사 출신을 제외하면 다섯 명. 벌써부터 의심 받는 정치인 누리집에는 여러 글들이 넘쳐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고.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 찍고 지가 내 가방 메주고 그러면서 데이트했지. 어머, 대선 안 바쁘세요, 하.. 2010. 11. 13.
김부선 충격발언, 어떤 인터뷰, 어떤 남자일까? ▲ 사진출처: 한겨레신문 대마초 합법화(의료용, 흡연자 비범죄화)를 평소에 주장해온 김부선 충격 발언이 실시간 급등 검색어 1위에 등극했습니다. 검색어 단어만 읽고 추측한 것은 대마초와 관련된 새로운 발언인줄 알았지요. 김부선씨의 주장에 대해 항상 생각을 해온터라. 그런데 기사를 검색해보니 아니네요. 김부선 충격고백(고백인지, 스쳐 흘린 회한인지 모르갰지만)은 어제(11일, 목요일) 한겨레 신문 섹션 매거진 ESC 기사(아래 상자글)에서 언급되었지요.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충격(?) 발언을 포함, 대마초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이슈 및 관점에 대해 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촛불시위에 50회 이상 참여한 김부선씨.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고. 인천 앞바다에.. 2010. 11. 12.